부산외대-금정도서관, 특수외국어 교육 강화 위한 MOU 체결

우리대학은 지난달 28일 교내 트리니티홀에서 부산 금정도서관(관장 하성아)과 특수외국어 교육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021년부터 베트남어, 이탈리아어 등 지역 주민 대상의 ‘다문화 인문특강’을 공동 운영하며 특수외국어 저변 확대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온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양측의 인적·물적 자원 교류를 더욱 공고히 함은 물론 기존 교육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다각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특수외국어 교육 관련 공동 프로그램 편성 및 시행 △관련 사업 업무 협조 △기타 상호 협의된 협력 사업 추진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방침이다.
우리대학의 백상진 특수외국어교육원장은 “현재 22개 언어를 교육 중이며, 2026년부터 노르웨이어, 스웨덴어, 우르드어 등을 추가해 교육 영역을 넓힐 예정”이라며 “2030년까지 총 50개 언어 전공을 운영함으로써 국내 최대 외국어 교육기관으로 도약하고 국가전략언어 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금정도서관 하성아 관장은 “인문학 강좌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수요가 매우 높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대학의 우수한 강사진과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도서관 차원에서도 인문학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우리대학과 금정도서관은 앞으로도 주민 맞춤형 특수외국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및 운영하여 지역사회 다문화 이해 증진과 교육 복지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