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대 영자신문사 더 외성 타임즈(The Woeseong Times), 부산교통방송 ‘청년의 시선’에 고정 출연

우리대학교 영자신문사 더 외성타임즈(The Woeseong Times)는 지난 13일 ‘도로교통공단 TBN 부산교통방송’의 아침 프로그램 코너 ‘청년의 시선’에 고정 출연한다.
‘청년의 시선’은 TBN의 대표 아침 프로그램인 ‘출발, 부산대행진’의 코너로서 4개 지역대학 언론사 소속 청년 기자들이 패널로 참여하여 캠퍼스 안팎의 다양한 이슈에 대한 청년의 시각을 전달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대학입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라는 이번 회차의 주제에 맞춰 ‘더 외성타임즈’ 새내기 기자인 김채아 정기자(글로벌자율전공학부 1학년)가 패널로 참여하여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자신의 경험을 청취자들과 공유했다.
‘더 외성타임즈’의 임하은 편집국장(영어학부 3학년)은 “이번 출연은 부산외대 언론사의 첫 공식 방송출연으로서 우리대학 언론사 역사에 의미 있는 이정표가 된다"며 "이 기회가 축소되어 가는 대학 언론사가 지역과 협업할 수 있는 좋은 순기능 사례로 거듭 나길 바라고 앞으로도 청년의 시선과 소리를 공정하게 전달해야 할 강한 책임감을 느낀다” 고 전했다.
한편, 지난 1986년 8월, ‘The Sermo’라는 이름으로 제1호를 발행한 우리대학 영자신문사는 올해 12월 제221호 발행으로 대학 언론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으며 내, 외국인 기자들이 함께 취재와 편집을 통해 연 7회 발행되는 온라인 영자 신문은 우리대학교 언론사 홈페이지(https://press.bufs.ac.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