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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 ‘2026 QS ASIA 대학평가’ 부산지역 사립대학 3위...국제화 지표 전국 상위권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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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 가 발표한 ‘2026 QS 아시아 대학평가(QS Asia University Rankings 2025)’에서 부산지역 사립대학 3위에 올랐다.


올해 평가는 국내 103개 대학을 포함해 아시아 지역 1,530개 대학(전년 대비 546개 대학 신규 유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학계 평판(30%), △고용주 평판(20%), △학생 수 대비 교원 비율(10%) 등 총 11개 세부 평가지표를 종합해 순위를 산정했다.


우리대학교는 특히 국제화(Global Engagement)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외국인 교원 비율 전국 2위, 부·울·경 1위

   ⦁외국인 학생 비율 부·울·경 2위

   ⦁교환학생(국내 유입·국외 파견) 비율 부·울·경 각 2위·3위


이러한 결과는 우리 대학이 국제교류 활성화와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해온 교육 혁신의 성과로 평가되며, 특히 외국인 교원 및 학생 비율, 국제교류 학생 비율 등 주요 국제화 지표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며 ‘글로벌 캠퍼스 부산’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우리대학 장순흥 총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부산외대가 꾸준히 추진해온 글로벌 융합 인재 양성 전략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교육 혁신과 국제화 경쟁력 강화를 통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다.

6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