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대, ‘부산 2025 외국인 유학생 페스티벌 in Busan’ 개최

우리 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오는 7일 경성대학교 건학기념관 운동장에서 ‘부산 2025 외국인 유학생 페스티벌 in Busan’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글로벌도시재단, 경성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 ISF국제학생회에서 공동 주관하며 ‘세계인의 언어, 한글! 나를 말하다’를 주제로 부산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과 부산 시민 약 3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행사로는 개·폐막식을 비롯해 △골든벨 △운동회 △오징어게임 △한국어 노래 부르기 대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한국전통체험 △세계음식마켓 △기업홍보부스 등 다양한 부스도 준비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행사 참가 희망자는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해당 사이트에서 세부 프로그램 일정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우리학교는 60개국에서 온 1823명의 유학생이 재학 중이며, 무료 조식과 간식 제공, 24시간 도서관 운영, 교내 부속의원 등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유학생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