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대, 중간고사 맞은 학생 500명에 ‘타코야키·어묵’ 제공

우리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지난 20일 중앙도서관 광장에서 중간고사를 맞은 재학생들을 위해 ‘타코야키와 어묵’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시험 준비로 고생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총학생회, 아워홈과 협력하여 장순흥 총장과 송현정 학생진로처장이 직접 재학생 500명에게 따뜻한 타코야키와 어묵을 나누어주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우리 대학은 2022년 2학기 기말고사부터 매 시험 기간마다 학생들을 위한 간식 행사를 직접 주도해 도넛, 떡볶이, 컵밥, 토스트, 햄버거, 타코 등 다양한 간식을 제공하며 학생들과 소통하고 따뜻한 교육 환경 조성에 앞장서 왔다.
우리 대학 장순흥 총장은 “시험 기간에 학생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는 것을 알기에 작은 간식이라도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며 “학생들이 든든하게 에너지를 충전하고,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기를 응원한다”고 한다.
한편 우리 대학은 지난 추석 연휴에 고향을 찾지 못한 유학생들을 위해 명절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대학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따뜻한 캠퍼스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