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대, 지역 대학 클러스터 공동 비교과 프로그램 성료

우리 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지난달 23일과 30일 양일간 교내 트리니티홀에서 국제학생들의 한국 취업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국제학생 대상 지역 대학 클러스터 공동 비교과 프로그램’을 성료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우리 대학교(31명)를 비롯해 부산가톨릭대학교(19명), 부산대학교(1명) 등 베트남·동티모르·우즈베키스탄·중국을 포함한 총 16개국 51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1차 교육인 ‘K-Work Quest: 한국 직장 문화 실전 체험’에서는 보고, 회의, 업무 지제 등 실제 사무 환경을 반영한 미션 수행을 통해 국제학생들의 조직 문화 이해도와 실무 적응력을 높였으며, 이어 진행된 2차 ‘부산에 취업하이소! 국제학생 취업 이해 특강’에서는 부산 특유의 사투리와 문화적 맥락을 반영한 언어 교육 및 취업 비자 안내가 이루어졌다.
송현정 부산외대 학생진로처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국제학생들이 지역 직장 환경을 구체적으로 상상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체험형 교육이었다”며 “특히 부산 사투리와 지역 문화 맥락을 반영한 실습이 현장 적응에 대한 심리적 문턱을 낮추는 데 실질적인 효과가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학교는 앞으로도 대학 간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특성과 연계한 취업 및 정주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국제학생들이 부산에서 안정적으로 진로를 설계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